- 전북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위하여 예산 책정 및 사용 등에 관련된 의견을 듣습니다.
- 제안하신 의견은 관련부서 확인 후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라북도민들의 소중한 세금 16억이 이스타항공주머니로~
- 작성자홍성민
- 조회수485
- 작성일2020-07-28
기업이 부실하고 경쟁력이 상실되면 시장에서 퇴출되는것이 바람직하지만 그래도 살려보자고 전라북도민들의 소중한 세금으로 16억이 넘는 금액을 대출도 아닌 지원해줬습니다. 하지만 해당 기업은 도민들과 도청에 한마디 상의도없이 기업 운영을 정지해버렸습니다. 대체 전라북도청에 누가 이스타항공과 관련있기에 이토록 부실기업에 16억이 넘는 국민세금을 지원해주도록 힘쓴걸까요?
16억이 넘는 전라북도민들의 세금은 누구 주머니로 들어간걸까요?
민간 기업이었으면 담당자들은 법적인 책임까지 지고 퇴사당할 엄중한 사안인데
전라북도청에서는 그누구도 왜 책임지는 사람이 없는거죠?
담당 업무를 처리한 직원에 대하여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내의 자영업자들은 이 힘든시기를 성실하게 일하며 힘들게 세금납부하는데 도민들이 납부한 세금들이 이렇게 허투루 사용된다니 참 안타깝습니다.
관련 언론보도내용을 링크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2-z5iWd5C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