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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전북, 호우주의보 발효… 재난안전 비상1단계 즉시 가동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 13일 오후 8시 40분, 전주·김제·완주·정읍·고창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즉시 가동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부터 14일까지 20~80mm, 15일에는 5~30mm의 강수량이 예보됐다. 전북자치도는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고립, 급류 등 각종 재해에 대비해 하천변 산책로, 지하차도, 하상도로, 둔치주차장, 계곡 등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과 통제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도는 특히 급류 발생 우려가 높은 하천·계곡 인근 야영과 외출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하며, 논 물꼬 정비 등 농업시설 점검을 위한 외출 역시 가급적 자제할 것을 강조했다. 오택림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계곡이나 하천 상류에 비가 갑자기 쏟아지면 순식간에 수위가 높아져 위험해질 수 있다”며, “야영을 자제하고 하천변 산책로나 지하차도 출입을 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민 여러분께서는 TV·라디오·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문자와 재난 알림에 따라 행동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도는 현재 5개 시군(전주, 김제, 완주, 정읍, 고창)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기상 상황에 따라 특보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는 만큼, 14개 시군과 실국 간 유기적인 정보공유 체계를 유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총력 대응을 지속하고 있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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