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메르스"
우리 다같이 단합으로 종식을...!!

지금 대한민국은
중동에서 날라온 "메리스"라는
불청객 으로 인하여
불과 한달 사이에 전세계에
대 내,외적 격리국(?)으로
따돌림 당하여 가고있는 걱국이래
최악의 상황에 처해가고 있습니다.

수천년 유구한 역사와
피나는 노력으로 쌓아온 "동방의기적"이
"황폐의 땅"으로 세계인들로 부터
안타까운 눈총을 받게돼가는 현실앞에
짧지만 미약한 호소의 외침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우리는 그 누구보다도 굳세고
끈기있게 똘똘뭉쳐 그 어떤 외침과
난리도 수없이 견디고 이겨왔습니다.

제일작은 땅덩어리에서
거듭되는 부단한 노력과 단련으로
모든분야에서 최고를 향해 달려가고있는
그야말로 자,타 최우수 국민성을 상기하며
읽어주십시오!

우리는
비록 신들의 "문등병자"를 서슴없이
어루만져주고 죽기를 각오하면 산다느니
죽엄마저 묵묵히 받아들여 환생했다는
신앙과 설화같은 믿기어려운 일들을
수없이 실천해낸 단군의 자손입니다.

 

"메르스" 그 질병에 대한 우리들의 대응,
"의연하게 복병으로 맞서자"는 것입니다.
물론 좋지않은 결과도 있겠지요?

그렇다고 낭설과 유언비어를 터트려
혼란을 야기하는것은 "메르스"보다
더 고약한 침입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 "메르스"가 지나가고 머무르고 침입한
병원과 현장에선 목숨건 수많은 명의들과
전장터의 하얀모자 나이팅게일 천사들이
본인과 가족들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피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국민여러분!
잘 알지도 못하는 상식과 소문으로
그렇찮아도 가뭄으로 타 들어가는
대한민국 생태계 정서를 교란시키는
행위를 일절 삼가하여주십시오!

노랑머리 파란눈에 한국인들의
한몸으로 하나되어 의연하게 이 혼란을
극복하는 아름답고 눈물겨운 모습을
지구촌의 테레비 화면에
가판의 신문지면에
보여줘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네탓"없이"내탓"으로 겸손하게
근면과 협동으로 일어선
착하고 선하고 험담없는
세계에서 제일 예의바른
"동방예의지국"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메르스"우리의 정신력으로
꼭 종식시켜 "한민족"의
강인함을 다시한번
세계만방에 보여줍시다.

민.관 온국민 한마음 한뜻으로 철벽강철로
이 혼란을 기필코 물리치고
폭풍우 지난 굳은땅으로
더욱 강한 대한민국으로 거듭남을
기원합니다.

어찌 죄없는 환우와 의료진들만의
일이리리오!!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우리는 오직 하나입니다.
힘내십시오!!

2015.6. 19(금)

전라북도청 청원경찰
김흥균(010-9877-9801)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