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김제～금구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1. 사업목적

❍ 본 도로는 호남 고속도로 및 국도 1호선을 국도 23호선과 연결하는 도내 동부지역의 보조 간선도로인 지방도 714호선의 일부구간으로서, 현재 시공된 황산 ~ 금구간에 이어서 검산동 과선교까지를 4차로로 확∙포장하여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증가하는 관광객 편익증대, 지역간의 균형개발 및 연계기능을 확보하고 차량소통의 원활을 도모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2. 사업개요
❍ 공 사 명 : 김제∼금구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 위 치 : 김제시 황산면 봉월리 ～ 김제시 검산동(과선교)
❍ 사 업 량 : L = 3.20㎞, B = 18.5m ( 4차로)
❍ 교 통 량 : 2007년말 현재 ➪ 11,729대/일, 목표연도(2028년) ➪ 28,549대/일
❍ 사 업 비 : 39,562백만원(공사비 32,064백만원 보상 및 기타 7,498백만원)
❍ 공사기간 : [전체] 2007. 11. 1 ～ 2011. 11. 30(총1,185일)
❍ 시공회사 : (주)화인종합건설외 2개사
❍ 공 정 율 : 49%

3. 예산확충 필요성
❍ 본 도로는 호남고속도로 김제 IC와 김제시를 연결하는 최단거리 노선으로 김제IC에서 공사시점까지 6.7km는 이미 공사가 완공되어 개통되었고, 공사종점에서 김제시를 잇는 철도횡단 과선교와 접속도로는 사업비 약250억을 들여 완공하였으나, 본 도로가 연결되지 않아 차량통행이 차단된 상태이며, 본도로의 연결지연으로 인하여 하루 만여대의 차량이 약 6～7km의 도로로 우회하고 있는 실정임.
❍ 또한 우회도로에 있는 철도횡단교량은 2차선으로 교통 혼잡이 심하고 노후되어 보수가 시급한 실정이며,
❍ 본 공사의 용지보상율은 98%의 진척을 보이고 있으며 사업비의 부족으로 보상완료 된 구간의 공사를 시행하지 못하고 있어 2011년 사업비를 확대지원하여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하여 물류비 절감 및 차량소통의 원활과 주변 편익증대를 도모함이 시급하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