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요즘 유튜브나 여러 매체에서 스쿨존 사고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고있으며 우리 아이들 또한 그럴 수 있다는 생각에 건의 해보고자 글 올립니다. 

서울 외 수원시 초등학교들에서 시행하는 

'스쿨존 보행 중 초등학생 휴대폰 사용 방지 장치'를 

저희 전북특별자치도에도 시급히 도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교통 단속, 과속카메라, 과속 방지턱 등 여러가지 조치가 되어있으나 요즘 아이들이 보행중에 스마트폰을 뚫어지게 보며 주변을 신경쓰지않고 사고 발생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오르며 '스몸비' 즉 스마트폰+좀비라고 요즘 나온말이있죠.

애초에 아이들이 그런 행동을 안하면 되겠지만 아직 미숙하고 어리기며 그러므로 어린이 이기에 어른들이 좀더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아이들 너무 귀하고 사랑스럽습니다. 그런데 한순간에 방심으로 그 귀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잃을수도 또는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평생 안고 살아가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모든 부모의 마음이 똑같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에 건의 드리고자 하는건 위에 글을 썼듯,

'스쿨존 보행 중 초등학생 휴대폰 사용 방지 장치'를 각 초등학교에 설치해주십시오. 전북특별자치도가 아이들을 잘 지켜줄수있고 행복하게 살수있는 지역이 될수있게 해주세요. 

제 아이들은 군산 소룡초등학교에 다닙니다. 골목이 좁고 시야가 트여있지않아 아이들이 휴대폰을 보거나 뛰어나오거나 한다면 사고날 우려가 많이 큽니다. 부디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