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여성폭력피해 전화 1366 꾹꾹 눌러주세요. ^^*

“여성폭력피해 없는 세상 실현 꼭 만들어야죠.”
“위기에 처한 여성은 국번없이 전화 1366을 꾹꾹 누르세요.!
상담에서 긴급구조, 긴급보호 1일부터 최장 7일까지 보호해 드립니다.”


2001년 7월 1일 문을 열고 활동에 들어간「여성긴급전화1366전북센터」가 여성폭력이 없는 행복한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폭력으로 상처 받는 여성들과 아픔을 함께한 지 11년을 맞아「여성긴급전화1366전북센터」는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등 폭력피해자에 대해 긴급 상담 및 긴급구조, 긴급보호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위기상황의 여성들이 언제라도 상담과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여성가족부 산하단체. 전국에 17개 센터를 두고 통일된 국번없는 특수번호 ‘1366’을 365일 24시간 가동하고 있다.

위기상황에 처한 여성들이 전화 1366을 누르게 되면 폭력피해가 긴급할 경우 현장 출동해 긴급 구조하며 119, 112 등 전문 서비스기관과 연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1년 동안 여성폭력피해자의 지킴이로 자리매김한 「여성긴급전화1366전북센터」는 전주대학교 옛 정문 앞에 지난해 7월 1일 새 둥지를 마련했다. 함미화 센터장은 여성긴급전화1366전북센터 이전 1주년을 맞아 “여성긴급전화1366 전북센터는 가정, 성폭력, 성매매 피해 여성들의 인권보호와 권익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여성폭력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성긴급전화1366전북센터」어떤 일 하나 ?“위기에 처한 여성에게 1년 365일에 하루를 더하여 충분하고 즉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여성 인권 향상을 위해 연중 24시간 운영되는「여성긴급전화1366전북센터」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등 위기상황에 처한 여성들에게 긴급전화상담, 전화통화에 의한 초기상담, 긴급보호를 하고 있으며 전문상담기관, 보호시설, 의료기관, 교육기관, 법률기관, 검·경찰, 행정기관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즉각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톱 보호망으로 전국 어디서나 도움 받을 수 있다.

「여성긴급전화1366전북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 지원으로 천주교전주교구에서 수탁운영하고 있다.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등 위기상황에 처한 여성 및 피해자 가족, 이웃에게 긴급전화위기상담, 전화통화에 의한 초기상담, 긴급구조 보호를 최소 1일에서 최장 7일까지 보호한다.

또한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피해여성들에게 긴급피난처 제공, 보호시설 안내 및 연계도 실시하고 있으며 여성폭력관련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내담자에게 one-stop 연계 및 3자 통화방식을 통한 즉각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피해여성에게는 이주여성1366 전용회선 연결로 자국어로 친절하고 신속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함미화센터장은 “찾아가는 현장출동 상담원은 폭력피해 여성의 개인 신변보호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니 믿고 1366을 찾아 달라.”며 “전북센터는 24시간 폭력피해 여성을 적극 도와 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북센터를 수탁 운영하고 있는 천주교전주교구유지재단은 지역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정상담실, 전화상담실, 아버지학교 등 건강한 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여성긴급전화1366전북센터」☏국번없이 1366, 핸드폰사용 063-1366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 1156-2 전주대학교 구정문 앞 버스 승강장 앞 백제주유소 옆 baro1366@hanmail.net  http://www.baro136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