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현재 김제시 교동 본서에 1개의 구급대가 편성되어 운영되고 있는데,
구급차 1대로 김제시 전체의 구급업무를 담당하는데 아래와 같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 아 래 -
첫째 국토해양부 조사자료에 의하면 교통사고율 과 교통사고 사망율이 전국 30만 미만 시도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
둘째 지원 출동대(백구, 금산, 만경 등)의 거리가 멀어서 대형사고 및 위급한 인명사고에 취약함.
셋째 위급환자 이송시에 종합병원이 없어서, 타시도에 있는 병원(전북대, 원대병원)으로 이송후 복귀시
까지 공백시간이 많이 소요됨.
넷째 구급대원의 출동이 많아서 구급대원의 업무부담 및 스트레스가 가중됨.

이러한 상황속에 김제시 내부에 1개 구급대를 더 운영할수 있는 방안으로 2012년 1급 응급구조사
신규 구급대원의 채용 인원을 확충하고, 소방서비스 향상 및 나아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급대 확충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