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운전을 하다보면 밝을때나 맑은 날은 괜찮지만
비오는날이나 야간(특히 비오는 야간)시간에는 차선을 확인하기가 쉽지않습니다.
라이트를 켜도 내 차선을 똑바로 가고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저 앞차를 보고 따라가는 경우가 있지요~
중앙선에는 반사장치가 되어있어서 확인이 가능하지만 그 외의 차선은 그렇지 않습니다.
중앙선 만큼은 아니더라도 비오는 야간시간에도 차선을 확인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예산이 소요되겠지만, 교통사고에 따른 손실보다는 많지 않을것입니다.
예산편성시 심사숙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