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디오 정오뉴스(2023. 6. 12)
- 작성자대변인실
- 조회수72
- 작성일2023-06-12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대변인실
○ 진안군은 그제 국지성 호우와 돌풍, 우박으로 수박과 고추, 담배 등 농작물 피해 1백50여 건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음
- 진안군은 특히 안천면 쪽에 피해가 크다며 농가들의 복구작업을 신속히 돕겠다고 말했음.
- 복구 지원에서 빠지는 농가가 없도록 피해 상황을 철저히 조사하고, 응급 복구를 위한 인력 지원 등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강조했음.
○ 전라북도가 소와 염소, 돼지 등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확인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음
- 이달 말까지 무작위로 선정한 농가 3백20여 곳을 먼저 검사하고, 오는 9월까지 모든 농가를 조사할 예정임.
- 검사 결과 항체 양성률이 80%를 밑도는 농가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재접종하도록 할 방침임.
- 지난달 충북 청주와 증평 일대에서는 4년 만에 구제역이 확진된 가운데 지금까지 추가 발생은 없음.
○ 민주당 김성주 의원이 오늘 오후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상대로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 배제와 관련해 정부의 입장을 물음
- 김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대선에서 전북을 제2 금융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지만 제6차 금융중심지 조성 발전 기본계획에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이 포함되지 않았다며 지정 의지가 있는지 따지기로 했음.
- 한편 전북에 연고가 있는 국회의원들은 내일 국회에서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을 금융중심지 기본계획에 포함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계획임.
○ 최근 완주군 일자리 지원센터가 마련한 구인 구직 만남의 날에 학생과 청년, 중장년 등 3백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음
- 완주군은 이들 가운데 2백여 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했으며, 앞으로 2차 면접을 거쳐 1백20여 명이 채용될 것으로 예측했음.
- 완주군은 앞으로 일자리 창출과 취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자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음.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전라북도, 전주시, 고창 책마을해리는 오늘 순창 고추장 인근 마을의 첫 번째 독서사랑방 문을 열었음
- 농촌 마을에 책과 서가, 책상과 의자 등을 보급하는 독서사랑방 사업은 지역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8월 관계기관들이 힘을 모으면서 시작됐음.
- 출판진흥원과 고창 책마을해리는 앞으로 전북지역 농촌 마을에 독서사랑방을 두세 곳 더 조성할 계획임.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