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 지난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정운찬 총리가 LH, 즉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일괄이전이 원칙적으로 맞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전라북도가 대책마련에 나섰음
- 전라북도는 그동안 정부가 LH를 분산배치하겠다고 밝혔으면서 최근 정 총리와 국토해양부 장관이 잇따라 일괄이전안도 검토하겠다고 발언하는 것은 일괄된 행정에 어긋난다며 반발하고 있음
- 한편 김완주 도지사는 지난 3일 정부가 일괄배치하는 방안을 논의하면 이전협의를 거부하겠다고 밝혔음


▲ 호남 광역경제권의 새 사업으로 10개가 발굴되었음
- 호남 광역경제위원회는 최근 광역권 신규사업 7건과 초광역권 사업 3건을 선정해 지역발전위원회에 제출하였음
- 전라북도가 주관하는 광역권 사업은 에코 인쇄전자 부품소재 개발과 친환경소재 응용부품 실용화 등 3건, 초광역권 사업은 LED IT 융합 식물공장 산업화임
- 지역발전위원회는 다음달 16일쯤 부처별 심의를 거쳐 광역권별로 신규사업 4개 가량을 확정할 계획임


▲ 전염병 집단발생이 우려되는 설 연휴를 맞아 비상 방역근무체계가 가동된다고 밝혔음(K. M. C)
- 전라북도는 설 연휴 때 전염병 환자발생에 대비해 전염병 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일선 시·군 보건소에 비상근무를 지시하였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