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 식품위생법을 어긴 식품제조 판매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되었음
- 전라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제조 판매업소 1백11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3곳을 적발하였음
- 자체 품질검사를 하지 않아 적발된 곳이 4곳, 유통기한을 지난 제품을 사용하거나 비위생적으로 취급한 곳이 각각 3곳 등이라고 밝혔음


▲ 전북지역의 올해 지방공무원 채용규모가 큰 폭으로 줄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임
- 전라북도는 7급 이하 지방공무원 채용인원을 지난해 1백90명에서 올해 1백43명으로 30%이상 줄였음
- 일부 시·군의 인구가 줄어 조직이 축소되거나 공무원 정원감축으로 결원이 없기 때문임
- 하지만 전국적으로는 3천6백명에서 4천2백명으로 채용인원이 늘어 전북지역과 대조를 보였음


▲ 전라북도가 내년도 국가예산 목표액을 올해보다 10%늘어난 5조6천5백억원으로 정했음
- 이를 위해 탄소밸리 구축과 새만금 풍력발전시범단지 조성, 국가식품클러스터 등을 30대 핵심사업에 반영해 예산확보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음
- 전라북도는 또 정부의 녹색성장 추진계획과 서해안발전종합계획, 그리고 새만금 종합실천계획 등의 개별사업을 신규사업으로 발굴해 정부의 중기재정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주력할 방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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