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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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정오뉴스(2010. 1. 26)

  • 작성자공보과
  • 조회수2349
  • 작성일2010-01-26
  • 담당부서공보과
▲ 지난해 군산시 땅값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음
-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2009년 지가변동률에 따르면 지난해 군산시 땅값은 2.66% 하락하였음
- 이는 지난 2008년에 15.2% 올라 전국 최고를 기록했던 것과 크게 대조되는 결과임


▲ 진보신당 전북도당은 한시적인 행정인턴제는 청년구직자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다며 근본적인 실업대책을 촉구하였음
- 진보신당은 5개월 채용하면서 한달 임금이 65만원인 행정인턴제는 허울뿐이라고 주장하였음
- 전라북도에서는 올해 3백97명의 행정인턴을 채용할 계획이지만 대다수 시·군에서 지원자가 미달하였음


▲ 국고의 포괄 보조금 제도운영에 따라 도내 기초단체를 3개 권역으로 분리해 추진하는 이른바 기초생활권 연계 협력사업이 발굴되었음
- 전라북도는 이에 따라 내년부터 A권역의 김제와 정읍 등 5개 시·군이 복분자 광역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하고 B권역은 전주와 익산 등 5개 시·군이 우리밀 가공, 유통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음
- 또한 C권역은 무주, 진안, 장수군이 포함돼 광역쓰레기 전처리시설 설치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모두 12개 사업이 이번 사업에 선정돼 내년 예산 신청 한도내에서 10%를 더 배정 받을 수 있게 되었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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