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돼 영업 정지된 전일상호저축은행 예금주들이 김완주 도지사를 만나 대책마련을 호소하였음
- 전일상호저축은행에 5천만원을 넘게 예금했다가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한데 모였음
- 김완주 전북도지사를 만나 은행정상화와 예금 피해예방을 위해 적극 나서 달라고 요구하였음
- [최규철 전일은 피해자 대책위원장] 도 단위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전문가들로 하여금 방안을 찾고 우리가 내세운 방안에 협조를 해서 중앙에 건의를 하면..........
- 이들은 영업이 정상화되지 않으면 5천만원 이상은 예금은 찾지 못한다며 정부의 공적자금 투입을 요청하였음


▲ 무주 관광레저도시 추진이 터덕거리면서 대한전선에 대한 자본금 대여가 장기화되고 있음
- 무주 기업도시 개발은 지난 2008년 5월 토지보상 공고를 중단하고 같은 해 10월 23일 전체 자본금 4백59억원 가운데 4백억원을 출자회사인 대한전선에 대여하기 시작해 3개월 단위로 자본금을 빌려주면서 관광레저도시 조성사업이 표류하고 있음
- 한편 무주 관광레저도시는 무주군 안성면 일대 7백67만2천㎡에 오는 2020년까지 1조4천1백71억원의 투자를 유치할 계획임


▲ 농촌지역의 출산여성 도우미 지원이 확대된다고 밝혔음
- 전라북도는 지난해 보다 2억8천만원 이상 늘어난 8억5천만원을 확보해 출산여성 농민의 영농과 가사를 돕는 도우미 지원사업에 투자하기로 하였음
- 출산여성 농민은 출산을 전후해 지난해 보다 열흘 늘어난 60일 동안 도우미를 지원 받을 수 있고 임실 4개월 이후 유산한 경우에도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