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역사유적지구, 인류문화사적 의미와 가치

  • 작성자 : 방현근
  • 작성일 : 2015-06-25
  • 조회수 : 1096
  • 담당부서 : 공보과

○ 전북도민과 익산시민의 염원이 담긴 익산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 등재가 오는 7.4 독일 본에서 개최되는 제39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된다. 이는 지난 5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기술 자문기구인 이코모스(ICOMOS.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평가결과 보고서의 권고안(등재가능, 보류, 반려, 등재불가)을 등재로 권고하여, 이변이 없는 한 등재가 확실시된다.

 

○ 익산역사유적지구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 이는 한국의 12번째 세계유산이며 전라북도에서는 고창 고인돌유적(2000)에 이은 2번째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판소리(2003), 매사냥(2010), 농악(2014) 3개의 인류무형유산을 포함하여 총 5개의 유네스코 등재유산을 보유하게 된다.

 

○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기 위해서는 완전성, 진정성,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 Outstanding Universal Value), 적절한 보존관리 계획 수립 및 시행 여부가 입증되어야 한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이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10가지 평가기준을 갖고 있으며 문화유산은 이중 어느 한 가지를 충족해야 한다.

 

○ 이코모스(ICOMOS: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는 보고서에서 익산역사유적지구가 ‘오랜시간 동안 세계의 어떤 오랜 시간 동안 또는 세계의 어떤 문화지역 안에서 일어난 건축, 기술, 기념비적 예술, 도시계획 또는 조경설계의 발전에 관한 인간적 가치의 중요한 교류를 보여주어야 한다’는 등재기준 (ⅱ)와, ‘문화적 전통, 또는 살아있거나 소멸된 문명에 관하여 독보적이거나 적어도 특출한 증거가 되어야 한다’는 등재기준 (iii)을 충족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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