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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반갑개 신나개 댕댕이랑 영화찍고 온 정식!?!│JOB 정식이
작성자 생생TV 관리자
작성일 2020-12-22
조회수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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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2020년 올해 정식씨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식> 고생하셨습니다

 

제작진> 오늘은 유기동물재활센터에 왔어요 유기동물재활센터에서 (동물)심리치료 하시는 분이 있다고 해서 찾아왔으니까 한 번 만나러 가시죠

 

정식> 제가 동물들을 어루만져주는 건가요? 저를 어루만져 주는 건가요?

 

제작진> 둘 다

 

정식> 둘 다?!

 

정식> 먼저 앞장 좀 서 주세요 저 혼자 못가요 진짜로

정식> 길 좀 뚫어(?) 주세요. 제발

정식> 무서워 무서워

 

스승님> 안녕하세요

스승님> 괜찮아요! 일단 들어오세요!

스승님> 아이들에게 절대 눈 쳐다보지 마요 내 갈 길만 먼저가요 눈만 마주치지 마요

 

정식> 눈을 보지 마요?

 

스승님> 네

 

정식> 하늘만 볼게요

 

스승님> 아니 하늘이 아니라 길을 봐야죠

 

형 우리 아무나 물지 않아! 드루와~ 드루와~

 

정식> 유기견 보호센터 운영하신지 얼마나 되셨어요?

 

스승님> 여기가 3월 5일부터

 

정식> 올해 2020년이요

 

스승님> 네 2020년 3월 5일부터 대한민국에서 딱 하나 밖에 없어요

유기견 보호소에서 일정 공고기간이 지나면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안락사를 시켜요

그 안락사 될 아이들을 다시 데리고 와서 여기서 훈련, 교육, 심리치료를 해서 좋은 주인들을 만나게 해주는 곳 이예요 여기가

 

정식> 제가 원래 강아지를 좀 무서워하거든요 사실 여기 온다고 했을 때 오기가 싫었어요

 

스승님> 아이들을 먼저 만지기 전에 정식군이 먼저 매개치료를 한 번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정식> 그럼 제가 강아지가 되는 건가요?

 

스승님> 이 아이도 유기견이예요

 

정식> 진짜요?

 

스승님> 매개치료 가장 첫 번째는 뭐냐면? 터치

 

정식> 터치 네 알겠습니다.

 

스승님> 터치 해야죠~잉 일단 내가 아이를 줄 테니까

 

정식> 더 만져요?

 

스승님> 살짝~살짝 누르지는 말고 터치감을 주게

정식군이 편안해야 이 아이가 편안해요

 

정식> 알겠습니다. 저 편안해요 괜찮아요

 

스승님> 심장을 만져볼게요

 

정식> 심장은 여기 있는데요?

 

스승님> 괜찮아요!

 

정식> 심장이 여기 있는데 왜 여기를

 

스승님> 쭈쭈쭈 하면서 불러봐요~

 

스승님> 가려고

 

아직 마음의준비가....

정식> 아직 입술은 안 돼요 입은 안 돼 입은 나 무서워

 

스승님> 입술을 많이 빼앗겨요

 

스승님> 동물 심리치료를 한다는건 상당히 어려운거예요 오늘은 어느 정도 들개들을

 

정식> 들개요?

 

스승님> 봤죠?

 

스승님> 몸에 터치가 이루어져야 하잖아요! (이 강아지들은) 터치가 안 되잖아요

 

스승님> 나가보세요

 

정식> 네

 

스승님> 이 녀석들과 같이 구조된 아이를 이 쪽에 한 마리 놔뒀거든요

 

스승님> 다시

 

치료를 시작하는 스승님

 

스승님> 손에 터치가 되어야 한다고 했잖아요

 

스승님> 물릴수 있는 아이거든요 서서히

 

스승님> 내가 마음속이 아까 뭐라고 한다고?

 

스승님> 나는 너를 미워하지 않아 여기까지 부드럽게

 

스승님> 이것을 한 번 해봐야 해요 = 이제 정식아 네가 해봐!

 

정식> 아~ 그것까지는 아직

 

정식> 이리와~

 

스승님> 됐어요! 거기까지만 만져봐요

 

정식> 움직이는게 느껴지죠? 서서히 그리고 사과를 불러봐요

 

정식이가 이름까지 지어진 강아지 <사과>

 

정식> 사과야~

 

스승님> 떨지 말고

 

스승님> 목소리가 떨고 있어

 

정식이에게 마음 살~짝 내어준 사과

 

스승님> 쉽지 않죠?

 

정식> 아.... 마음 열기가 저는 마음을 열어줬는데

 

스승님> 사람하고 적응을 해야 하니까 그 시간이 많이 필요하죠!

 

사과도 노력 많이 했다 알아줘~

 

관리사> 밥을 줄 때 이 아이들은 머리 크기가 이 아이들의 위에 크기라고 보시면 되요

 

정식> 아~

 

관리사> 나누어 먹을 수 있게 주면 되요

 

정식> 이 친구 조그만 해 가지고 요 정도

 

정식> 나오지는 않죠?

 

관리사> 네 안나와요

 

정식> 사회적으로 동물을 키웠다가 버리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스승님> 두 가지로 말씀드리고 싶어요

첫 번째는 충동적으로 아이를 데리고 키우지 말라는거예요

두 번째는 자기 자신이 케어를 할수 있나 없나 그리고 경제적인 부분 이런 부분을 다 고려를 하고 (키웠으면 합니다)

 

정식> (동물을) 장난감으로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그 분들에게) 한마디 해 주세요

 

스승님> 이 아이들은 장난감이 아니에요

이 아이들은 생명을 가지고 있고 내 가족, 내 친구라고 생각을 해주시면 좋겠어요

 

제작진> 여기 유기견 재활센터에서 하루 보내봤는데 어땠나요?

 

정식> 진짜 마음이 중요한 거 같아요 아이들한테 먼저 제가 경계하지 않고 무서워하지 않고 보여 주면은 아이들도 그 마음을 아는지 가만있고 짖지도 않더라고요

 

정식> 동물을 장난감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하나의 소중한 생명체라고 생각하시면서 좋은 마음으로 오셔서 아이들과 교감도 나누시고 입양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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