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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콘택트렌즈 오사용·부주의로 인한 부작용 주의
작성자 일자리경제정책관
담당부서 일자리경제정책관
작성일 2020-11-27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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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오사용·부주의로 인한 부작용 주의

- 적합한 렌즈 선택과 올바른 착용・위생관리가 중요 -

 

  안경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또는 미용을 목적으로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으나, 개인위생에 소홀하거나 착용 시 주의사항을 준수하지 않아 안구 통증 등 부작용이 발생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콘택트렌즈 시장규모 : (’17년) 약 1,808억 → (’18년) 약 2,165억 → (’19년) 약 2,346억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 콘택트렌즈 관련 위해사례, 만 18세부터 급증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최근 3년간(’17~’19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콘택트렌즈 관련 위해정보 총 595건**을 분석한 결과, ’19년에 ’18년 대비 6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onsumer Injury Surveillance System):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전국 병원, 소방서 등 81개 위해정보제출기관 및 1372 소비자상담센터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평가하는 시스템

** (’17년) 179건 → (’18년) 158건 → (’19년) 258건

  연령별로는 ‘20대’가 47.2%(281건)로 가장 많았고, ‘10대’는 22.2%(132건)를 차지했다. 특히, 성년기에 접어드는 만 18세부터 콘택트렌즈로 인한 위해사례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 연령별 콘택트렌즈 위해사례 현황 ]

 

□ 눈에 맞지 않는 렌즈 선택, 장시간 착용 등 오사용 및 부주의가 96.2%

  콘택트렌즈 관련 위해사례의 대부분(572건, 96.2%)은 눈에 맞지 않는 렌즈 선택, 장시간 착용, 무리한 렌즈 제거 등 소비자의 오사용이나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기 및 곡률반경이 착용자에게 적합하지 않는 렌즈 선택, 렌즈의 관리·소독 미흡, 장시간 착용 등 ‘착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46.9%(279건)로 가장 많았고, 렌즈가 빠지지 않거나(26.4%, 157건), 찢어진 사례(14.5%, 86건)가 뒤를 이었다.

[ 위해원인별 현황 ]

위해원인

건수(건)

비율(%)

 

오사용 및 부주의

착용으로 인한 부작용

279

(46.9)

빠지지 않음

157

(26.4)

렌즈 찢어짐

86

(14.5)

위치 이탈(눈꺼풀 안쪽으로 들어감)

36

(6.0)

용액 오사용

14

(2.4)

소계

572

(96.2)

제품 관련*

14

(2.3)

기타

9

(1.5)

합계

595

(100.0)

 * 렌즈 용기 내 이물질, 세척 중 파손, 포장 불량 등

  콘택트렌즈의 잘못된 착용으로 인한 부작용은 심한 경우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구매하기 전에 안과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렌즈를 선택하고, 사용 시 권장착용시간* 및 렌즈 관리·소독방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 콘택트렌즈 착용 경험이 있는 만 20세 이상의 성인남녀 6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권장착용시간(5~8시간) 준수 여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257명(40.4%)이 권장시간을 초과하여 착용하고 있었고, 그 중 36명(5.9%)은 15시간 이상을 착용하고 있었음.(출처: ‘한국안광학회지, 20(1), 43-49.’ 콘택트렌즈 착용 직장인의 착용시간에 관한 조사)

□ 안구 건조로 인한 손상 시 추가 감염 우려 높아

  렌즈가 빠지지 않거나, 무리하게 제거하다 찢어지는 사례는 주로 건조한 환경에서 착용하거나 산소 투과율이 높지 않은 미용컬러렌즈 등을 장시간 착용해 각막에 산소공급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에 발생한다.

  무리하게 렌즈를 제거하다 입은 안구 찰과상을 그대로 방치하면 통증이 심할 뿐만 아니라 상처를 통해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손으로 비비거나 만지지 말고 안과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또한 안구가 건조해져 렌즈가 빠지지 않는 경우에는 식염수나 인공누액 점안 1~2분 후에 눈을 천천히 깜박여 콘택트렌즈의 움직임이 느껴질 때 제거하는 것이 좋다.

 

□ 감염 예방을 위해 올바른 위생 습관이 중요

  콘택트렌즈는 각막에 렌즈가 직접 접촉되기 때문에 위생관리에 소홀할 경우 안구를 통한 세균 감염 우려가 높다. 따라서, 감염 예방을 위해 올바른 위생 습관을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청소년 920명을 대상으로 한 ‘콘택트렌즈 사용실태조사’에 따르면, 친구와 교환하여 사용 37명(11%), 착용한 채 수면 17명(5%), 30일에 한번 세척 5명(1.5%) 등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사용한 사례가 다수 있었으며 특히 렌즈나 케이스 소독법을 모르는 경우는 75%(252명)에 달했음.

   (출처 : ‘대한안과학회지, 55(1), 54-58.’ 설문을 통한 청소년기 학생들의 콘택트렌즈 사용실태조사)

  한국소비자원은 대한안과학회, 대한안과의사회, 한국콘택트렌즈학회와 함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소비자의 안구 감염 및 부작용 예방을 위해 올바른 위생 습관의 중요성과 구매·착용·관리 방법에 대한 안전정보를 제작해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비자들에게 ▲콘택트렌즈 구매 시에 안과전문의 처방을 받아 구매하고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을 것, ▲권장착용시간을 준수할 것, ▲주기적으로 렌즈를 소독하는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것, ▲통증·부작용 발생 시 즉시 안과 진료를 받을 것 등을 당부했다.

 

 

위 자료를 인용하여 보도할 경우에는

출처를 표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www.k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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