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도지사 14개 시군 현장 소통

  • 작성자생생TV 관리자
  • 조회수102
  • 작성일2024-05-03

동영상대본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도지사가 첫 시군 방문에 나섭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지난 2일 익산시를 시작으로 도내 14개 시군을 차례로 찾아

현장 중심의 도민 소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간담회는 물론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 등 민생현장을 방문하고 있는데요,

 

이번 시군 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도정의 답을 찾는 기회로 활용하고,

도민들의 의견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과 지역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민생일보, 행복만보를 슬로건으로 하는 민생살리기 대책 중 하나인데요.

지역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SOC 예산 150억 원을 추가로 투입하고

추진 중인 사업을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새만금 등 대규모 건설공사에 지역업체의 참여율을 높이는 방안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또한 중소기업근로자 육아휴직 업무대행자에 대한 수당 지원과

한국은행 전북본부와 협력해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정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직면한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잇따라 현장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지난 29일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현안 법안과 국가 예산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는 광역교통체계를 건설하기 위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개정 등을,

농림축산식품부에는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유용 미생물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에 대한

협조와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해양수산부에는 새만금 신항의 적기 개항을 위한 예산 반영 등을 요청했는데요,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 정치권 및 시군과 공조 체제를 마련하고 대응해 나갈 방침입니다.

전체파일다운 전북세컷썸네일.jpg다운로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