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화국제협회 K-컬쳐 비전 선포식
- 작성일 :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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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한문화국제협회 K-컬쳐 비전 선포식
○ 일시 : 2026년 7월 13일 (월) 17시
○ 장소 : 라한호텔
반갑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이원택입니다. 비전 선포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김관수 (사)한문화국제협회 이사장님께서 비전 선포식을 준비에 고생 많으셨고, 전북의 한문화가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해야 하는지 비전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도지사로서, 어느 순간 우리 전북 전주가 전통문화 도시로서의 면모가 약간 약화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사실 한스타일 산업 또는 한브랜드 산업이라고 해서, 과거에 한소리, 한지, 한복, 한옥 등 여러 분야의 산업화를 도모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전주는 전통문화 도시로서 전통을 지키는 도시로 성장해 가야 관광 경쟁력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현대화와 조화를 이루어 가야겠지요. 우리가 전통문화 도시로서의 전주를 어떻게 가꿔 나갈 것인지, 그 본질적인 질문을 (사)한문화국제협회가 연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전북특별자치도지사로서 우리 전통문화를 살리고, 또 한스타일 문화를 다시 육성해서 전주와 전북특별자치도 곳곳에서 우리 전통문화가 꽃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 문화가 사실 대한민국 K-컬처의 핵심이 아닐까 싶다는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세계인들이 대한민국을 방문했을 때, 전통문화를 보고 싶다면 전주와 전북에 가야 제대로 그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특히 우리 전북특별자치도에는 명인과 명장이 많이 계십니다. 명인과 명장을 지원하고 육성해서 우리 전통문화가 꽃피우고, 전국 시장과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정도로 잘 지원하고 육성하는 체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전주와 전북이 전통문화의 중심 도시로서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 K-푸드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또 명인과 명장들이 다루고 있는 가장 중요한 분야일 것입니다. 전북도민들이 가진 손맛과 손기술이 전주 시민과 전북 도민의 입맛을 돋우고 새로운 변화를 일으켜내며, 전국 시장과 세계 시장에도 변화를 일으킬 수 있길 바랍니다. 우리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명인과 명장들이 자신의 재주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역량을 강화해 가겠습니다.
우리가 가진 장점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만들어 가겠다는 것이 저의 지향점입니다. 김관수 이사장님께서 그 역할을 해주시고, 이론적·학술적 기반도 많이 닦아주시며, 우리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명인과 명장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도 많이 제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비전 선포식 개최를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또 김희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님, 조지훈 전주시장님, 최주만 전주시의회 의장님, 존경하는 김두봉 전북노인회 회장님, 홍성언 전주시 노인회장님, 제가 진정으로 모셨던 송하진 전 전북지사님, 진성 스님을 비롯해 많은 분이 와 계십니다. 함께 전북 전주를 K-컬쳐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