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뉴스룸

< 알기쉬운 전북특별법 특례 시리즈2 >

농생명산업지구 (전북특별자치도 카드뉴스 ‘25. 6월)

 

전북특별법 제19조(농생명산업지구 지정) ① 도지사는 다음 각 호의 요건을 갖춘 지역을 농생명산업지구로 지정할 수 있다. 1. 농생명산업에 대한 기반을 갖추고 산업을 확장ㆍ발전시킬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것 2. 지역경제 활성화, 낙후지역 개발 등 지역 발 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익성을 갖출 것 3. 환경적ㆍ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사업을 시행할 수 있을 것 4. 농지의 보전 및 이용 등의 합리적 관리가 가능할 것

 

 

#01

[’전북이 제일 잘하는 것]

전북의 전통적 강점! 농생명산업분야

전북지역은 예로부터 나라를 먹여살렸던 최대 곡창지대였으며,

우리나라 전체 농생명 관련 연구·교육 인프라의 60% 이상이 전북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한국식품연구원, 한국농수산대,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 : 1593년 임진왜란 중 이순신 장군은 편지에서 ‘국가 군량을 호남에 의지하였으니 만약 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는 뜻의 ‘국가군저개고호남(國家軍儲皆고湖南)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是無國家)’라고 표현하였습니다.

 

#02

[그러나.. 농촌고령화, 기후위기]

도시중심 발전으로 청년들이 떠나고 농촌고령화로 농업인력이 감소하고 있으며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일조량 부족, 집중 호우 등의 재해가 발생하여 직접적인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 이에 전통적 방법이 아닌 농생명산업의 혁신, 미래화, 고도화가 절실합니다.

 

#03

[그래서, 농생명산업지구! 전북특별법!(제19조)]

농업진흥지역 해제, 농지전용허가 등 기존의 토지이용 권한을 도지사가 갖게 되어 속도감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되었고,

각 시·군의 풍부한 농생명자원(미생물, 동물의약품, 스마트팜 등)을 활용하여, 자율적으로 특성에 맞는 농생명산업지구를 지정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연관산업 집적화로 생산-가공-유통-연구가 한 곳에서 이루어져 농업-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04

[전북특별법 효과]

특례 적용으로 각종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종자, 미생물, 동물의약품 등 각 지역별로 특성화된 관련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청년농 유입 등 농촌 활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24. 9) 농생명지구 7개 선도지구 선정

: 익산(동물의약품), 남원(ECO 스마트팜), 진안(홍삼), 장수(저탄소 한우), 임실(치즈), 순창(미생물), 고창(김치)

(‘25. 6) 농생명지구 선도지구 중 3개지구 선정 : 남원(ECO 스마트팜), 진안(홍삼), 고창(김치)

(’25년 하반기) 4개 지구 추가 지정 예정 : 익산(동물의약품), 장수(저탄소 한우), 임실(치즈), 순창(미생물)

 

#05

[농생명산업지구!]

농: 사만 짓는게 아니어요!
생: 명산업, 스마트팜, 미생물, 동물의약품까지!
명: 불허전, 대한민국 농생명산업의 중심!
산: 업과 사람, 자연이 하나되어
업: 그레이드 된 전북특별자치도!
지: 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구: (그)려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