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뉴스룸

- 행복한 부모님은 자녀에게 힘이 됩니다. -
도립 남원노인요양병원 개원


○ 전북도는 고령화시대를 맞아 뇌졸증, 치매, 척수손상 등 오랜 침상생활을 하신 어르신들의 최적의 치료를 위해 우수한 의료진들과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남원시 산곡동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 3일 14시 병원 광장에서 김완주 도지사, 김희수 도의장, 이강래 국회의원 등 주요내빈과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남원노인요양병원 개원식을 갖는다.

○ 도립 남원노인요양병원은 총 사업비 55억원이 투자되어 부지 9,918㎡, 건축연면적 3,450㎡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축되었고, 1층에는 진료실과 검사실, 2~3층에는 입원실과 재활치료실을 갖추었으며,

○ 의료법인 성일의료재단에서 3년간 위탁 받아 운영되고 신경과, 내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한방과 등 5개 진료과 전문의사가 배치되어, 임상경험이 풍부한 양·한방 의료진이 협진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진료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심리적인 안정감과 믿을 수 있는 병원으로 동부권 지역주민에 삶의 질 향상과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담당부서 : 보건위생과
▪배 포 자 : 공공의료팀 문민수
▪연 락 처 : 280-4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