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벤처투자 라운드 SCALE-UP 통합 컨소시엄
- 작성일 : 2025-12-23
- 조회수 : 24
- 담당부서 :
전북 벤처투자 라운드 SCALE-UP 통합 컨소시엄
○ 일시 : 2025년 12월 23일 (화) 17시
○ 장소 : 전주 라한호텔
여러분 반갑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관영입니다. 오늘 정말 감격스러운 순간입니다. 바쁘신 중에도 서울에서 벤처캐피털(VC) 대표님들을 비롯해 많은 분이 직접 행사에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동안 여러분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 자리까지 오지 못했을 겁니다. 전북을 여러분께서 다시 한번 눈여겨봐 주시고, 전북의 벤처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신 점에 대해 도지사로서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3년 반 전에 제가 도지사가 되고 나서 전북특별자치도의 벤처 생태계를 점검해 보고 사실 많이 놀랐습니다. 굉장히 절망적인 상황이었습니다만, 도청에 창업지원과를 별도로 만들고 벤처 투자 전담 전문관을 영입하며 한 걸음 한 걸음 여기까지 왔습니다.
과거 10년 동안 누적 펀드 조성액이 2,100억 원이었는데, 3년 반 동안 8,900억 원 정도를 더 추가 조성해서 오늘 총누적액 1조 원을 달성하게 됐습니다. 펀드 조성액이 늘어나면서 우리의 자금이 생겼고, 이것을 기초로 많은 기업에 실제로 투자가 이뤄지며, 벤처 생태계가 조금씩 생겨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78개 기업이 전북 펀드를 통해 1,033억 원의 투자받았고, 공동 투자액까지 합치면 3,300억 원에 이릅니다. 또 이 과정에서 타 지역의 13개 기업이 전북특별자치도로 이전하면서 투자받기도 했습니다.
우리와 관계를 맺고 있는 벤처캐피털 투자사가 3년 반 전에 7개였는데, 지금은 44개사로 늘어났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벤처캐피털 회사들이 우리와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 청년들에게 희망이 생기고 창업 스토리가 생겨났으며, 실제로 투자받은 78개 기업의 고용이 약 50% 정도 늘어났습니다. 또 매출도 거의 두 배 늘어났습니다.
저희의 장점은 펀드를 투자하고 기업공개(IPO)를 해서 회수했을 때의 시스템입니다. 과거에는 회수금이 일반 재정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만, 지금은 선순환할 수 있도록 회수한 자금을 다시 재투자하는 별도의 벤처 투자 계정을 만들어 벤처 생태계를 충분히 뒷받침하도록 제도를 설계했습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더 좋은 기업들을 발굴하고, 이미 투자한 기업들이 잘 성장하고 스케일업(Scale-up)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돌보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님도 와주시고, 한국벤처투자의 이대희 대표이사님, 엔젤투자협회의 유동준 부회장님 등 다 함께 마음을 모아 격려해 주시기 위해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또 그동안 펀드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적극적으로 함께해 주시고 도와주셨습니다. 도의회 김대중 경제산업건설위원장님, 또 이병도 의원님도 오늘 같이 오셔서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은 기관장님과 투자사 대표님들도 함께해 주셨는데요, 저는 오늘 자리가 아주 미약한 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높이 도약하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저희가 ‘1조 원 벤처펀드 조성'을 목표를 내세우고 전북 벤처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모델로, 경남과 경기도 등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타 시도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끼며, 이 과정이 대한민국 전체 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더욱 뿌듯합니다. 그동안 함께해 주시고 도와주신, 이 자리에 오신 많은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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