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주차 뉴스텔링
- 작성자생생TV 관리자
- 조회수71
- 작성일2024-12-27
동영상대본
특별한 전북의 소식을
더 특별하게 스토리텔링하다!
안녕하세요. ‘뉴스텔링’의 양미희입니다.
2036년 올림픽
전북 유치 성공을 위해
올림픽 영웅들이 전북특별자치도를
방문했습니다!
바로 2036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대사 위촉이
이루어졌기 때문인데요.
자세한 소식,
지금 바로 전북 세 컷에서 만나보시죠.
전북특별자치도 출신 올림픽 영웅들이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지원 사격에 나섭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올림픽 전북 유치 홍보활동을 위해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김동문과 정소영, 양궁 금메달리스트 박성현,
FIFA 국제 심판 김유정,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유인탁, 핸드볼 금메달리스트 임미경 등
6명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홍보대사들은 국내 후보 도시가 결정되는 2025년 2월 28일까지 재능기부 형식으로
2036 하계올림픽 유치 도시 평가 대응과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관영 도지사가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의 생활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민생 현장 방문에 나섰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주시 진북동의 독거노인 가정 두 곳과 익산 철도관사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난방기와 주거시설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화재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시스템의 작동 여부를 점검했습니다.
이번 민생 현장 방문은 한파와 에너지 위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노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앞으로도 도민 생활과 밀접한 체감형 복지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할 방침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 구성원들이 내년에도 도전과 성공을 이어가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12월 소통의 날’ 행사에서
한 해 동안 도정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2036 하계올림픽 유치의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900여 명의 도청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올림픽 유치 붐 조성을 위한 피켓 퍼포먼스와 도정 운영 추진상황 소통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소통 시간에서“1%의 가능성만 있다면 우리는 반드시 도전해야 한다”며,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도민들의 결집된 힘이 더해진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 매월 ‘소통의 날’ 행사를 통해 도정 현안을 공유하고,
분야별 전문가 강연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골든타임!
의학계에서는 죽음과 삶의 갈림길에 있는
중증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제한된 시간을 뜻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이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새롭게 구축했다고 합니다!
바로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인데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소방본부,
도내 24개 의료기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하여
구급활동 정보 통합관리 플랫폼을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앞으로는 119구급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하여
환자 발생 시 환자 정보가 다수의 의료기관에 전송되어
수용 여부를 빠르게 응답받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가 안정적으로 도입되어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태를 조금이라도 방지하고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오늘의 뉴스텔링은 여기까지고요.
여러분 다음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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