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주차 뉴스텔링
- 작성자생생TV 관리자
- 조회수98
- 작성일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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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전북의 소식을
더 특별하게 스토리텔링하다!
안녕하세요. ‘뉴스텔링’의 양미희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2036 올림픽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팀 운영에 나섰습니다.
바로 2036 올림픽 유치 TF 추진단이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는데요.
자세한 소식,
지금 바로 전북 세 컷에서 만나보시죠.
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전담 추진단이 출범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0일 도청사 내 2036 하계올림픽 유치 추진단 사무실을 마련하고 현판식을 진행하며 올림픽 유치를 위한 업무를 본격화했습니다.
유치 TF 추진단은 추진단장을 중심으로 TF 본부장과 평가대응과, 대외협력과 등
1추진단, 1본부 2과 4팀으로 구성되며
자문기관으로 전북연구원, 협력기관으로 도체육회가 참여해 한시적으로 운영됩니다.
추진단은 앞으로 평가대응과와 대외협력과를 중심으로 평가, 현장실사, 붐업조성 등
다양한 올림픽 유치 활동을 필칠 계획입니다.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 혁신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2일 전주대학교 스타센터에 위치한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문승우 도의회 의장, 이경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
박진배 전주대 총장, 정재웅 아토리서치 대표가 참석해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의 시작을 축하했습니다.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는 지역 디지털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1,600㎡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강의실, 회의실, 사무공간을 갖추고
디지털 기술 기반의 전문 인재 양성과 청년 창업 및 취업 지원을 주요 목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2024년 재난안전 우수사례 발표 및 2025년 안전관리계획을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재난안전 민간단체들의 우수활동과 도 안전관리계획 등을 공유하고,
지역 안전문화 확산과 도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우수활동에 대한 도지사 표창, 2025년 안전관리계획안 및 안전교육문화 진흥계획안 보고,
2024 재난안전 민간단체 주요 성과 및 단체별 우수사례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도는 추진 중인 안전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재난 대응 및 안전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공감하며 보다 안전한 전북특별자치도를 만들어나갈 방침입니다.
부쩍 추워진 요즘
전북특별자치도에서 따뜻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가
도내 이웃들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한우고기를 기탁한 것인데요!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한우고기와 성금 등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왔습니다.
추운 날씨만큼이나 얼어 붙은 경제여건 속에서
지역사회와 공존해 나가기 위한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의
마음으로 저까지 훈훈해지는데요.
여러분들도 이번 겨울에는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인사 한마디 건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의 뉴스텔링은 여기까지고요.
여러분 다음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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