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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전북의 소식을

더 특별하게 스토리텔링하다!

안녕하세요. ‘뉴스텔링’의 양미희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축구영웅 박항서 감독이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바로 전북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인데요.

 

자세한 소식,

전북세컷에서 만나보시죠.

 

베트남 축구영웅 박항서 감독이 전북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활동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3일 한국과 베트남 축구계의 전설적인 지도자인

박항서 감독을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했습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환영 인사와 사인볼 전달, 위촉장 수여 등이 진행됐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과 한국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의 매력과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 박항서 감독과 함께 협력해

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활동에도 힘을 보탤 계획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강설, 한파, 강풍 등 기상특보에 따라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

 

지난 8일부터 전북특별자치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재해대책본부는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14개 시군과 유관부서의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비닐하우스 등 취약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과 안전조치를 강화했습니다.

 

또한 도로결빙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도로와 고갯길에 신속한 제설작업과

취약계층의 건강, 난방상태 확인 등 관리 강화에 나섰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도-시군-유관기관 간 공조를 통해 대설과 한파에 신속히 대응해

도민 불편과 사고 예방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유가족들을 위해

재해구호기금 2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 기탁금은 적십자사의 전문 구호 시스템을 통해

유가족들에게 심리 상담,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통해 장례 현장에 심리 활동가를 파견하고,

지방세 감면과 환급 절차를 추진하는 등

유가족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전북의 생일 축하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지

벌써 1주년이 되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주년을 맞이하여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전북특별자치도 및

글로벌생명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전부개정안을 시행했습니다.

 

개정안 시행을 통해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보장하고,

규제혁신을 통한 자유로운 경제활동으로

글로벌 생명경제도시를 조성할 방침인데요.

 

전북특별자치도는 더 특별한 100년을 향한

기대와 희망을 품고 힘차게 나아가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습니다.

 

대한민국과 세계 속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2025년도

쉬지 않고 달려갈

전북특별자치도의 열정을 응원하며~

 

오늘의 뉴스텔링은 여기까지고요.

여러분 다음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