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주차 뉴스텔링
- 작성자생생TV 관리자
- 조회수80
- 작성일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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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전북의 소식을
더 특별하게 스토리텔링하다!
안녕하세요. ‘뉴스텔링’의 양미희입니다.
바로 군산의료원
급성기진료시설 및 감염병전담병동 준공식이
개최된 것인데요.
자세한 소식, 지금 바로
전북세컷에서 만나보시죠.
군산에 중증·응급환자 전문 종합의료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군산의료원에서 김관영 도지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의료원 급성기진료시설 및 감염병전담병동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군산의료원 급성기진료시설 확충사업은 국·도비 총 41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7년까지 리모델링을 마치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구축될 주요 시설로는 응급의료센터와 영상의학촬영실, 중환자실, 응급검사·병리과, 수술실,
입원병동, 감염병전담병동 등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군산의료원이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도내 대학들이 힘을 모아 지역과 지역 대학의 공동 위기 극복에 나섭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라이즈 위원회를 열고, 도지사와 대학 총장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라이즈는
대학이 지역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돕는 교육부 중점사업입니다.
이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 라이즈센터인 전북테크노파크 JB지산학협력단을 통해
지역 대학을 대상으로 총 840억 원 규모의 라이즈 공모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밖에도 앞으로 지역과 도내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CEO 지식향연’이 열렸습니다.
전주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도내 중소기업 CEO, 소상공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400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강연에서는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공동 저자인 전미영 교수가 ‘트렌드 코리아 2025’를 주제로
최신 경영 트렌드와 중소기업의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설명하며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서로 소통을 통해 변화하는 소비 시장에 대응하는 방향성과 맞춤형 소비,
친환경적 가치 등 협업을 통한 성장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며
기업들이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관광과 미식의 도시 전북이
체류형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4년 데이터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을 찾은 방문객 수가 9,864만 명으로
전년 대비 약 30만 명이 증가했는데요.
특히 전북에 머무는 평균 체류시간이 다른 광역지자체 평균보다
무려 410분 더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3위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방문객 1억 명 달성을 목표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국내외를 포괄하는 홍보 마케팅을 펼쳐
관광 수요를 선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전북이 2025년에는 사람들이 더 많이 찾아오는
대한민국 대표 체류 관광지가 되기를 응원하며~
오늘의 뉴스텔링은 여기까지고요.
여러분 다음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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