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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전북의 소식을

더 특별하게 스토리텔링하다!

안녕하세요. ‘뉴스텔링’의 양미희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더 풍족하고,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특별 대책을 시행했습니다.

 

도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소비하고

설 연휴기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인데요.

 

자세한 소식, 지금 바로

전북세컷에서 만나보시죠.

 

전북특별자치도가 함께 살피고,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설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시행합니다.

 

이번 종합대책에는 지역경제 안정과 민생지원, 편의 제공, 안전대책 등

4개 분야 14개 과제가 고루 담겨있는데요.

 

도민들이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낼 수 있도록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과 물가안정 대책반을 운영해 안정적인 물가 관리에 집중하고,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자금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명절 기간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해 24시간 비상 진료 체계와 재난상황실을 마련하는 등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할 방침입니다.

 

전북이 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맞이한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7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지난 1년을 돌아보며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관영 도지사가 전북특별법이 시행되기까지의 노력과

전북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농생명, 문화관광, 고령친화, 미래첨단, 민생특화 산업 등 5대 핵심 산업의

추진상황 등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행사의 분위기를 더한 축하공연이 펼쳐졌고,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무대에 올라 화합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도민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업인들과의 소통에 나섰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지난 15일 장수 한누리전당에서 진행된 농업인 실용 교육 현장에 방문했습니다.

 

이날 교육은 진안군과 무주군, 장수군 지역 과수재배 농업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이었는데요.

 

김관영 도지사는 농업인들과 함께 장수군 농업기술센터 수정벌 인공증식장과

과수 이상기상 대응기술 실증포 시설 등 과학영농 서비스 시설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며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다가왔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꽃도 피우고

따뜻한 음식도 나누어 먹으며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생각에

모두 설레실 것 같은데요!

 

고향으로 가는 길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의 뉴스텔링은 여기까지고요.

여러분 다음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