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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주차 뉴스텔링

  • 작성자생생TV 관리자
  • 조회수54
  • 작성일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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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전북의 소식을

더 특별하게 스토리텔링하다!

안녕하세요. ‘뉴스텔링’의 양미희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 발전을 위해

무척이나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벌써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준비를 시작한 것인데요.

 

자세한 소식,

지금 바로 전북 세 컷에서 만나보시죠.

 

전북특별자치도가 연초부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나섰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2026년 국가예산 제2차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해

국가예산 확보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도는 지난해 6월부터 국책사업 발굴추진단을 구성해

유네스코 세계해양유산센터와 농생명산업 전문 인력 양성기관 설립,

첨단 특수목적기반 모빌리티 고도화 등 377건에 5,303억 원 규모의 사업을 발굴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정부 예산 편성 기조와 중앙부처 동향 등을 분석하고

오는 2월까지 추가로 신규사업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 선정을 위한 현장실사가

지난 6일과 7일 이틀 동안 전북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평가단에 차별화된 지방도시 연대, K-컬쳐,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전략을 선보였습니다.

 

평가단은 사전 브리핑을 시작으로 철인3종, 마라톤수영, 비치발리볼 등

수상·해양종목이 예정된 새만금 일대와

축구·농구·배구 경기 등을 개최할 전주와 완주,

태권도, 펜싱, 산악자전거 경기를 진행할 예정인 무주를 실사했습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평가위원회의 현장평가를 토대로

국제위원회와 이사회, 대의원총회 등의 절차를 거쳐 2월 중 국내 후보 도시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 건축사회가 지난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건축사회는 매년 연말 불우이웃 돕기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는데요.

 

올해도 1,000만 원을 기부하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용될 계획입니다.

 

최근 여행 스타일이 다변화되면서

야간에 즐기는 여행도 사랑받고 있는데요!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를 보면

야간명소, 야간 산책길 등

밤에 즐길 수 있는 장소와 콘텐츠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도

야간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였는데요.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야간관광도시 선정 심사를 진행한 결과

2025년 야간관광진흥도시로

무주와 부안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무주는 ‘Twinkle Nature City’를 테마로

자연친화적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부안은 ‘붉은 노을 푸른 잠, 감성도시 부안’이라는

주제로 서해안의 아름다운 풍경과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해안선을 활용한 독창적인 야간관광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

 

단순한 야경 관람을 넘어 체험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야간관광은 국내외 지속적으로

주목을 받는 분야인 만큼 전북특별자치도도

이같은 추세에 알맞은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2025년 무주와 부안에서 진행될

야간관광프로그램이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 받기를 응원하며

 

오늘의 뉴스텔링은 여기까지고요.

여러분 다음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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