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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전북의 소식을

더 특별하게 스토리텔링하다!

안녕하세요. ‘뉴스텔링’의 양미희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2025년 국가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시켰습니다.

 

기재부 심의가 막바지에 접어드는 만큼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전북특별자치도 핵심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 전략을 마련할 방침인데요.

 

자세한 소식,

지금 바로 전북 세 컷에서 만나보시죠.

 

전북특별자치도가 2025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기획조정실장, 정책기획관, 각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전략회의를 열고 기획재정부 심의에 대응하기 위한 최종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앙부처 활동 결과와 사업별 기재부 예산심의 동향을 공유하는 한편,

쟁점 사항에 대비해 대안 마련을 검토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는데요,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나온 전략을 바탕으로 기재부 심의 대응을 강화하고,

중앙부처, 중앙 정치권 등에 예산 반영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2학기 개학 시기를 맞아 도내 427개 초등학교 주변의 안전 점검과 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오는 9월 27일까지 도와 시군, 교육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이 함께 진행하는데요,

 

어린이 보호구역의 불법 주정차와 과속 등 통학로 안전관리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등 유해환경 단속,

학교 급식소와 주변 매점, 분식점 등 조리‧판매업소의 위생 상태를 집중 점검합니다.

 

이번 점검에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 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는데요,

초등학교 주변의 위해 요인을 발견할 경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면 됩니다.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기청정기 제조업체 이오니스가 도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공기청정기 12,200대를 기부했습니다.

 

이오니스는 사랑의열매 고액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착한 소비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이번 기부품은 플러그인 타입의 소형 공기청정기로

전북 사랑의열매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정말 이 가격이라고?

 

고물가 고금리 시대

외식 한 번 하기에 높은 가격으로

고민만 수차례 하는데요.

 

하지만 고물가 사이에서도

착한 가격을 고수하는

착한가격업소가 있습니다.

 

어릴 적에나 가능했던

짜장면 3,500원!

성인 이발 5,000원!

입이 떡 벌어질 만큼 저렴한 가격인데요.

 

전북특별자치도는

고물가 시대에 착한 가격으로

도민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착한가격업소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규업소를 발굴하여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경영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올해 처음으로 행정안전부가

‘착한가격업소를 찾습니다’ 대국민 공모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주변에 알고 있는 착한 업소를 추천하고

추천한 업소의 5개소가 신규로 지정되면

은 기념메달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나만의 착한가격업소

추천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의 뉴스텔링은 여기까지고요.

여러분 다음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