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대본

특별한 전북의 소식을

더 특별하게 스토리텔링하다!

안녕하세요. ‘뉴스텔링’의 양미희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해상풍력 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기 위해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바로 고창과 부안, 군산을 중심으로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개발 조성할 예정인데요!

 

이와 관련한 새로운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소식일지

지금 바로 전북 세 컷에서 만나보시죠.

 

전북특별자치도가 친환경 에너지인 해상풍력 산업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는 풍력발전기용 타워 제조 기업 씨에스윈드와

350억 규모 생산공장 건립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2027년까지 3백 50억 원을 들여 군산 산업단지에

풍력발전 타워와 하부 구조물 등 기자재 생산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또한 씨에스윈드의 자회사 씨에스에너지를 전북으로 옮기고

신재생에너지 개발 자재도 납품하기로 했는데요,

이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는 앞으로 건설될 해상풍력단지 내

공장 조성을 위한 행정 지원에 나설 방침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미래 성장 동력을 이끌어갈 도내 신규기업을 선정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27일 ‘2024년 성장사다리 신규기업 지정 및 최고경영자 혁신포럼’을 개최하고,

돋움, 도약, 선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구성된 57개 기업에 지정서를 수여했습니다.

 

이날 선정된 기업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체계’를 통해

연구개발, 사업화 지원, 마케팅, 컨설팅 등 총 111억 원을 지원할 예정인데요,

 

전북특별자치도는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이

지역 대표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전국의 여성 벤처 기업 및 스타트업 CEO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

‘2024 여성벤처 CEO 혁신아카데미’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여성 벤처 기업 및 스타트업 CEO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 벤처 기업의 혁신 제품 및 우수 성과를 소개하고,

최신 산업 트렌드와 비즈니스 전략 등에 대한 지식을 나누는 자리였는데요,

 

그룹별 지식 나눔 교류회와 산업별 비즈니스 현장 이슈 공유 등을 통해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등 여성 경영인들의 활발한 교류 활동이 펼쳐졌습니다.

 

올해의 장마가 드디어 시작됐습니다!

 

장마 시즌이 끝나고 올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올여름 바로 떠날 수 있는

휴가지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전북특별자치도

8개 해수욕장이 7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을 한다는 소식인데요!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해수욕장을 찾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안전도 중요하겠죠!

 

안전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는 140여 명의

안전관리요원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장비 배치를 하며

사전 준비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주변 해경, 경찰, 소방서,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 및 방역관리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입니다!

 

안전하고 시원한 전북의 해수욕장에서

올여름 휴가!

떠나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오늘의 뉴스텔링은 여기까지고요.

여러분 다음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