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대본

김관영 도지사가 지진 피해를 입은 부안 현지를 방문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와 복구를 돕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지난 14일 김관영 도지사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재난 대응 부서장들과 함께

피해 상황 점검과 후속 절차 진행 등을 위한 협업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진 발생일부터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 신고는 물론

대처상황을 세부 항목별로 꼼꼼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김관영 도지사는 후속 조치와 예찰 활동 강화 등 사고 재발 방지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OKTA 애틀란타지회, 전북테크노파크와

‘전북특별자치도 기업 해외 진출 확대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미 수출 확대 등 전북자치도 경제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중소기업 미주시장 진출 활성화 협력, 미주시장 정보 등 상호 정보교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네트워크 구출 및 활용 등을 논의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미주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수출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형성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방침입니다.

 

도민들의 생생한 민심을 청취하는 ‘민생투어’에 나선 김관영 도지사가

순창을 찾아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지난 11일 순창 향토회관에서 열린 대화의 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는데요,

순창군민들은 섬진강 장군목 생태관광지 도로개설사업비 10억 원 지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출입국관리법 특례 발굴, 지역의 특색있는 인구소멸 대책 확대 지원 등을 건의하며,

상생발전을 향한 도지사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인구 감소와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열린 대화의 시간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