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2036 하계올림픽 유치 TF 추진단 현판식
- 작성자생생TV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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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4-12-20
- 담당부서
동영상대본
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전담 추진단이 출범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0일 도청사 내 2036 하계올림픽 유치 추진단 사무실을 마련하고 현판식을 진행하며 올림픽 유치를 위한 업무를 본격화했습니다.
유치 TF 추진단은 추진단장을 중심으로 TF 본부장과 평가대응과, 대외협력과 등
1추진단, 1본부 2과 4팀으로 구성되며
자문기관으로 전북연구원, 협력기관으로 도체육회가 참여해 한시적으로 운영됩니다.
추진단은 앞으로 평가대응과와 대외협력과를 중심으로 평가, 현장실사, 붐업조성 등
다양한 올림픽 유치 활동을 필칠 계획입니다.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 혁신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2일 전주대학교 스타센터에 위치한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문승우 도의회 의장, 이경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
박진배 전주대 총장, 정재웅 아토리서치 대표가 참석해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의 시작을 축하했습니다.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는 지역 디지털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1,600㎡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강의실, 회의실, 사무공간을 갖추고
디지털 기술 기반의 전문 인재 양성과 청년 창업 및 취업 지원을 주요 목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2024년 재난안전 우수사례 발표 및 2025년 안전관리계획을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재난안전 민간단체들의 우수활동과 도 안전관리계획 등을 공유하고,
지역 안전문화 확산과 도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우수활동에 대한 도지사 표창, 2025년 안전관리계획안 및 안전교육문화 진흥계획안 보고,
2024 재난안전 민간단체 주요 성과 및 단체별 우수사례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도는 추진 중인 안전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재난 대응 및 안전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공감하며 보다 안전한 전북특별자치도를 만들어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