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2036 하계올림픽 유치 총력
- 작성자생생TV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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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4-12-13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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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현장실사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1월 초로 예정된 후보지 현장실사에 대비해 전담 TF를 구성하고,
유관기관과 기업, 시군과 협력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도는 현장실사에 대비해 하계올림픽 주요 체육시설로 제안한 전주월드컵경기장, 육상경기장,
무주 태권도원 등을 철저히 점검할 예정입니다.
또한, 올림픽 유치의 대중적 관심과 인지도를 이끌기 위해
SNS 숏폼 영상과 웹툰 시리즈, 방송 캠페인 등 콘텐츠 제작과
범도민 서명운동 진행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설 방침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미래 발전을 이끌 신규 국책 사업을 발표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5일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2026년 국책사업 발굴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는데요.
이번 보고회는 도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사업들을 최종 확정하는 자리로
2조 5천억 원 규모의 신규 국책 사업 30개가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사업으로는 국립 경제·금융교육연수원 건립과
인수공통 연구자원보존센터 구축, 새만금 갯벌식물 아쿠아팜 조성 등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26년 국가 예산 확보를 목표로
중앙부처 협의와 구체화 과정을 거쳐 추진할 계획입니다.
도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전통시장 상인 역량 강화 워크숍이 군산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김관영 도지사와 도내 전통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공동 노력과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습니다.
본 행사에서는 전통시장 발전에 헌신한 상인과 관계자 18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우수 전통시장 사례 발표와 함께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방지, 화재공제 지원정책 등
상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정보들이 제공됐습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2025년까지 188억 원을 투입해 시설 현대화와 주차장 개선 등
총 13개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