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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글로벌 뷰티 기업 코스맥스와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뜻을 모았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코스맥스는 지난 20일

‘전북 바이오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이날 협약에 따라 바이오분야 연구개발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과

국내외 주요 바이오기업 기술 동향 공유,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인재 양성 협력 및 전문가 교류 등을 펼칠 예정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바이오 특화단지와 관련한

오가노이드 분야와 공동 연구개발 분야 발굴에도 노력할 방침입니다.

 

호남권 유일의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가 전북특별자치도에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20일 전주 예수병원에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개소식이 개최됐는데요,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만 18세 이하 소아 진료를 위한 의료 장비를 갖추고

소아 응급 전담 의사가 상주해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하는 곳을 뜻합니다.

 

센터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간호사 등 전담 의료진을 확보하고

연중무휴 24시간 소아 응급환자를 진료할 계획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과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됐습니다.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사업’에는

‘건설기계용 수소연료 파워트레인 기술개발을 위한 기반구축’이 선정됐는데요,

이에 따라 군산 새만금산단 내에 수소건설기계 핵심 부품‧모듈의 상용화에 필요한

시험 인프라와 기술 지원 체계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 공모사업’에는

익산-U주얼리 특화단지와 완주 뿌리산업 특화단지가 선정되며

브랜드 제작 및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