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100인 토크콘서트 개최
- 작성자생생TV 관리자
- 조회수196
- 작성일2024-05-1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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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출범 100일을 기념해
김관영 도지사와 청년 100명이 함께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청년 100인에게 듣는 백년대계 전북특별자치도’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는데요,
청년농업인, 청년 창업‧창작자, 외국인 유학생, 새내기 공무원 등이 참석해
일자리, 주거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수렴해서 청년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노력할 방침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들의 고충을 절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민생일보, 행복만보를 슬로건으로 하는 민생 살리기의 두 번째 대책인데요,
의료대란 장기화로 가장 큰 위기에 직면한 농촌에
찾아가는 왕진버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긴급 돌봄이 필요한 도민을 위해 공공돌봄서비스를 두 배 확대하고
복지기동대, 지역자율방재단 운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노약자 돌봄, 고독사 방지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원스톱 지원 외국인 정책을 추진합니다.
‘지역민과 이민자가 함께 성장하는 더 특별한 전북특별자치도’와
‘유입→지역 정착→사회통합 원스톱 지원을 통한 특별자치도민화’를 목표로,
4대 추진 전략, 11개 실행과제, 34개의 세부과제를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정책의 연장으로 지난 3일 외국인 근로자 지원 거점기관인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전주상공회의소 6층에 문을 열었는데요,
센터에서는 외국인 체류 지원과 한국어 교육과 정보 제공,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