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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25년 국가예산 확보 총력

  • 작성자생생TV 관리자
  • 조회수199
  • 작성일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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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국회를 방문해 정치권을 비롯해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들과 잇따라 면담을 갖고

내년도 국가예산과 관련해 전북 주요 사업들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번 회동에서는 고령화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조성과

젊은 인재 유출을 막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북 스타트업 파크 조성,

전통문화 계승과 국제적 위상 강화를 위한 국제 태권도사관학교 설립 등

주요 현안 사업들에 대한 예산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는데요,

 

특히, 새만금 사업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관광산업 육성, SOC 확충 등

전북특별자치도 10대 건의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경찰 인재를 양성하는 제2중앙경찰학교의 남원시 유치를 위한 대토론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전북 연고 국회의원, 영남 여야 의원,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해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 타당성에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남원시가 영호남을 잇는 교통 중심지로 고속도로와 KTX 등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지리적 접근성에서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제2중앙경찰학교 후보지는 전북 남원, 충남 아산과 예산 3곳으로 좁혀진 상태인데요,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영호남과 도민의 결속을 강화해

남원 유치에 대한 지역의 공감대가 충분히 조성돼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방침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 보육 전반의 발전과 화합을 다지는 제22회 전북자치도 보육인 한마음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도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000여 명이 참석해

‘화합, 소통, 공감 존중을 나누는 전북 보육’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보육 유공자 표창과 보육인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보육 퍼포먼스와 뮤지션 공연 등 힐링 콘서트가 진행되며 교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또한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북 보육의 미래를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등

보육인들의 사기 증진과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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