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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혁신을 위해

삼성전자와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삼성전자 전·현직 전문가들이 도내 제조 기업에

사물인터넷·인공지능·빅데이터 등을 접목한 지능형 스마트공장 구축 등

제조혁신 기술을 전달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전북특별자치도와 14개 시군은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확대하고

도의회는 관련 조례 제정 등 입법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올해 전북형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는 식료품, 섬유·고무, 자동차, 반도체 등

모두 70개 기업이 참여합니다.

 

새만금 신시야미 관광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중소기업중앙회,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새만금관광레저주식회사가 함께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았습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 선정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중심으로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는 개발사업의 지원,

중소기업중앙회는 개발사업 투자, 새만금개발청은 행정적 지원,

BS산업은 개발사업 추진 관련 성실한 제반 사항 이행 등입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2024년 제2회 CEO 지식향연’에 참석해

중소기업 CEO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강연에 나섰습니다.

 

CEO 지식향연은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초청해

기업 간 교류를 확대하는 자리입니다.

 

이날 김관영 도지사는‘전북특별자치도의 백년대계’란 주제로

새로운 변화와 혁신, 성장과 발전하는 계획을 소개했는데요,

강연에 이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백년대계를 응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