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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9년 문을 연

글로벌 금융서비스기관 BNY멜론이 전북테크비즈센터로 확장 이전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BNY멜론은 전주시 만성동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전주사무소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는데요,

이날 김관영 도지사와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전북의 금융산업 발전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 2027년 완공 예정인 전북금융센터를 비롯해 업무와 관련된 인프라를 갖추고

국제 금융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

 

도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전북자치경찰위원회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3일

새롭게 구성된 제2기 전북자치경찰위원회 위원 임명식을 개최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직 경찰, 법조인 등으로 꾸려진 제2기 위원 7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자치경찰제도 발전을 당부했습니다.

 

전북자치경찰위원회는 앞으로 사회적약자 보호와 지역맞춤형 치안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시책도 발굴해 나갈 방침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3일 오는 7월에 개최 예정인 화랑훈련을 주제로

제2차 통합방위회의 및 화랑훈련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는 35사단장, 전북경찰청장 등 통합방위위원, 제2작전사령부,

군, 경찰, 시·군, 유관기관 등 통합방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는데요,

화랑훈련 통제 및 평가계획, 35사단의 화랑훈련 준비계획 및 협조사항,

도의 화랑훈련 준비상황, 경찰의 통합방위사태 시 경찰작전 수행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한편, 2024년 화랑훈련은 후방지역에 대한 전ㆍ평시 연계된 작전 시행절차를 단련하기 위해

오는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도내 전 지역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