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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하나로 잇는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 기공식

  • 작성자생생TV 관리자
  • 조회수36
  • 작성일2025-12-24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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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핵심 공간을 하나로 잇는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 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새만금개발청이 주관하는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 건설사업’의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기공식을 열어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사업은 새만금 관광·레저용지에서 동서도로를 잇는 연장 20.7km, 왕복 6차로 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국비 1조 1천3백30억 원을 투입해 항만·공항·철도와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새만금개발청과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해

공정 관리와 예산 지원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AI 인프라와 스마트 기계설비 산업 육성에 나섰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도청에서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AI 인프라 기업 모레와 스마트 기계설비 전문기업 한국기계설비기술과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업은 전북에 생산과 연구 거점을 구축하고, 총 356억 원을 투자해

60여 명의 직접 고용과 수백 명 규모의 간접 고용 효과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모레는 전북테크비즈센터에 AI 데이터센터와 연구 거점을 조성해

도내 기업과 대학이 고성능 AI 연산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국기계설비기술은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에 생산·연구시설을 구축해

재난 대응과 에너지 절감형 스마트 설비 산업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투자를 통해 미래 산업 경쟁력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선정된 장수군과 순창군과 함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도는 시범사업에 선정된 두 군과 함께 재원 확보와 도–군 협의체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 시책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도는 사업비의 30%를 도비로 지원하고, 향후 본 사업 확대를 위해 국비 지원 비율 상향과

지방교부세 확대에도 공동 대응할 계획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농어촌 지역의 소득 안정과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함께 마련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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