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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올림픽데이런 2025 in 전주 개최

  • 작성자생생TV 관리자
  • 조회수31
  • 작성일2025-11-2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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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가 공식 인증한 국내 유일의 올림픽 행사,

‘올림픽데이런 2025 in 전주’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대한체육회가 공동으로 연 이번 대회는

전주월드컵경기장 광장과 혁신도시 일원에서 참가자 6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또한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을 비롯해 이동국, 신수지, 곽윤기, 김예지 선수 등이 참여한

스타 팬 사인회와 가수 휘인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대회 운영 경험을 토대로

국제 스포츠 대회 유치를 위한 기반을 더욱 체계적으로 다져갈 계획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도 예산안을 총 10조 9,770억 원 규모로 편성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3%, 약 2,492억 원 증가한 규모입니다.

 

경기 둔화와 세수 감소라는 제한된 여건 속에서도 민생 회복, 산업 생태계 강화, 정주 기반 확대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재원을 집중 배분했습니다.

 

도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전북 소상공인 든든보험’과 ‘희망채움통장’, ‘육아안정 특례보증’ 등

위기 대응 금융정책을 새롭게 도입하거나 확대했고,

1조 7,000억 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과 청년부부 결혼비용 지원, 3자녀 이상 가구 패밀리카 구입 지원 등에도 예산이 반영됐습니다.

 

또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준비를 위한 예산도 포함돼,

국제 스포츠외교 네트워크 확대와 유치 타당성 확보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한일수교 60주년을 맞아 열린 제8회 한일지사회의에 참석해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양국 지방정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김관영 도지사는 한국 측 발표자로 나서

전북의 ‘특별자치도 전환’을 핵심 대응 전략으로 소개했습니다.

 

전북특별법의 333개 특례를 활용한 청년 일자리, 정주 환경 개선, 산업 혁신 등 지방 주도형 성장 전략과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새만금 개발, K-컬처·그린산업 국제행사 추진 등

지역 활력 회복 계획을 강조하며 일본 지방정부의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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