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2026년 국가예산 확보 총력 대응
- 작성자생생TV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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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5-10-24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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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열린 ‘국회단계 예산 점검회의’에서는
정부안에서 미반영된 주요 사업의 증액 추진 상황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도는 국회 단계에서 실무 중심의 대응을 강화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해 예산 증액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득할 계획입니다.
또한, 주요 쟁점 사업을 점검하기 위한 전략회의를 정례화하고
국회 상주반을 운영해 실시간 심사동향에 대응할 예정입니다.
이같은 활동을 바탕으로 도는 맞춤형 전략을 수립·실행해 감액을 막고 증액을 이끌어내
역대 최대 규모의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새만금개발청이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국무조정실 새만금사업추진지원단과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새만금 유관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새만금 사업의 현안과 성과를 점검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새만금 개발 30년의 여정을 담은 ‘새만금 30년사 백서’ 발간을 기념하는 한편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RE100 추진,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 등 주요 현안이 공유되었습니다.
또한, 재생에너지 확대와 공항·항만·철도 등 물류 인프라 구축을 포함한
새만금의 미래 비전과 발전 방향도 함께 논의됐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제422회 임시회를 열고 8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각종 동의안 85건을 포함한 119건의 안건을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하고, 오는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입니다.
첫날 개회식 이후에는 지역 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고, 소규모 무인점포 소방안전관리 강화와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도 함께 논의됐습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회부된 안건 심사와 함께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도의회는 마지막 날 본회의에서 조례안과 동의안,
각종 건의‧결의안을 심의‧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