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방문
- 작성자생생TV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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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5-10-17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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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와 김관영 도지사가 김제시 백구면에 위치한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스마트농업 확대 정책에 발맞춰 청년 창업 지원과
데이터 기반 농업 혁신의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살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김 총리와 김관영 도지사는 청년창업보육센터에서 스마트팜 혁신밸리 주요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교육온실과 빅데이터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데이터 기반 정밀농업으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며
“이번 현장 점검을 계기로 전북의 노력과 정부 정책이 시너지를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와 함께
‘2025 세계호남인의 날’ 기념식과 고향방문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13개국에서 모인 250여 명의 동포와
전북·전남·광주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과 내소사, 김제 지평선축제 행사장을 비롯해
전남 영암과 목포, 광주 5·18민주묘역 등 호남 주요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전주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김관영 도지사의 환영사와 광주·전남 부단체장의 축사,
공로패 수여식과 함께 호남 지역 중·고등학생 84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습니다.
올해 행사에서 호남향우회 회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와 2036 전주올림픽 유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며
고향의 도전에 힘을 보탰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피지컬AI 기반 미래 제조 혁신의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북은 농업과 제조업을 융합한 농기계·스마트팜 통합 모델을 추진하며,
AI를 활용한 자율 농기계와 푸드테크 산업을 연계해
이른바‘밭에서 식탁까지’ 이어지는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완주와 군산, 익산, 김제, 전주를 잇는 제조 황금벨트를 중심으로
AI 실증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만금항과 군산항에는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도입해 글로벌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피지컬AI 기반 물류 솔루션의 실증 무대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