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새만금 현장 방문
- 작성자생생TV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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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5-09-12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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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전북을 찾았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새만금개발청을 비롯한 주요 현장을 방문해 새만금 개발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관영 도지사는 국무총리와 면담을 통해
새만금 글로벌 첨단전략산업기지 구축과 SOC 예비타당성조사 일괄 면제,
새만금 신항 접안시설·배후부지 재정 전환, 새만금국제공항 환경영향평가 신속 협의,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지원, 무인이동체 실증 테스트베드 조성 등을 건의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국무총리의 방문을 계기로 새만금이 글로벌 전략산업 기지로 도약하고,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2036년 전주 하계올림픽·패럴림픽 유치를 향한 발걸음을 본격적으로 내디뎠습니다.
도는 도청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도 관계자, 전북연구원, 용역 수행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36 전주 하계올림픽·패럴림픽 기본계획 수립 및 IOC 대응 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열고,
지금까지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과제를 점검했습니다.
그동안 도는 전북의 대내외 환경 분석과 정부 승인을 위한 개최계획서 작성,
IOC 미래유치위원회와의 지속적인 협의 등을 통해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왔습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한국스포츠과학원의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병행해
유치 여건 분석과 대국민 인식 조사를 마쳤으며, 경제성 검토도 9월 중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도는 향후 도의회 승인과 정부 심사에 대응하고, IOC와의 협의도 지속할 방침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전주올림픽 유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민간 기록물을 도민과 공유하기 위해
‘제5회 전북특별자치도 기록물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기록물 전시회는 9월 2일부터 14일까지 전주한옥마을 하얀양옥집에서,
이어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북도청 로비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무주·전주 동계유니버시아드 성화봉과 기념우표,
펜싱 박순애 선수의 아시안게임 은메달, 1984년 LA올림픽 복싱 금메달 등이 전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