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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 통합 관련 합동 기자회견

  • 작성자생생TV 관리자
  • 조회수155
  • 작성일2025-07-25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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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 통합에 따른 혜택 이행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 정치권이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와 정동영·이성윤 의원, 우범기 전주시장은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완주군민협의회와 전주시민협의회가 합의한 통합 후 이행할 105개 상생 발전 방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비수도권 거점 특례시 지정’을 언급하며,

통합시가 거점 특례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도지사 직속의 ‘상생발전 이행 점검위원회’를 가동해

예산 편성과 사업 실행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북, 제주, 세종, 강원 4개 특별자치시도가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특별자치시도 자치분권 강화 정책토론회’에는

각 시·도지사를 비롯해 국회의원과 국무조정실 특별자치시도지원단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2025년 협의회 운영계획과 2024년 사업 결산,

공동결의문 채택, 행정수도 완성 100만 서명운동 참여 등 주요 안건 4건이 심의·의결됐습니다.

 

특히, 이번 회의의 핵심인 공동결의문에는 자치권 강화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와 함께,

전북의 글로벌 생명경제도시 실현,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강원의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육성 등 지역 특화 발전 과제를 함께 추진하자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방의 실질적 위상 강화를 위한 국민 공감대 확산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7월 소통의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도청 직원 9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상반기 정부 모범공무원증 수여식과 도정 운영 메시지 등이 진행됐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도정 운영 메시지를 통해 2036 하계올림픽 개최도시 도약에 힘을 모으자고 강조하며,

대광법 개정, 기업 유치, 새만금 개발 등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당부했습니다.

 

도는 앞으로도 소통의 날을 통해 도정 공유와 직원 역량 강화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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