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도지사 민선8기 3주년 기자회견
- 작성자생생TV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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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5-07-1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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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8대 주요 성과와 향후 8대 도정 운용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3년 동안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 선정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대광법 개정안 통과 등 그간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며
“혁신적인 정책과 성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전북을 향해 끊임없이 전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향후 도정 방향으로는 ‘하나로, 완주-전주 통합특례시 추진’,
‘세계로, 2036 하계올림픽 유치 총력’,‘미래로, 전주권 광역교통망 청사진 제시’ 등
3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 사업의 주요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새만금 민관협력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새만금사업범도민지원위원회와 군산지역 기업인, 소상공인 등 30여 명이 참석해
내부 개발 가속화와 기업 투자 유치, 도로와 전력 등
기반시설 확충, 규제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한 참석자의 다수가 지역 소상공인인 점을 고려해, 도에서 추진 중인 회생 보듬자금과
저신용 특례보증, 온라인 판로 지원 등 주요 지원 정책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향후 정책과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하고,
민관이 공동으로 새만금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할 방침입니다.
지역 일자리 확대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와 유관기관들이 협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주고용노동지청,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과 함께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 대표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용환경 변화에 따른 정책 개선방안과
청년 인구 유출의 원인, 대응 전략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전략 등이 논의됐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과 참여기관의 제안을 구체화해
실제 정책에 반영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로 이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