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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중추기업 전담제 시행

  • 작성자생생TV 관리자
  • 조회수100
  • 작성일2025-06-2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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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중견기업과 대기업의 협력 강화를 위해

‘중추기업 전담제’를 새롭게 도입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전북도청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관계자,

도내 주요 중견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해

제도의 취지와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중추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중추기업 전담제는 도와 산하 출연기관의 간부 공무원이 도내 중견·대기업과 1대 1로 매칭돼,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소통하는 밀착형 지원 제도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전담제를 통해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아우르는 입체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주력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산업 전반의 균형 발전을 도모할 방침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이 안심하고 임신과 출산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전주 예수병원 내에 ‘전북 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상담센터는 난임과 임신‧출산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 상담을 통해 맞춤형 정서지원을 제공하는 6월 기관입니다.

 

센터에는 정신건강의학과와 산부인과 전문의를 비롯해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5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1대1 맞춤 상담과 우울증 선별검사 등을 통해 임신부터 출산 후 양육 초기까지 심리 회복을 지원합니다.

 

특히, 난임 시술 전문 의료기관인 예수병원과 협력해 의료지원과 심리상담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고위험 임산부를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 상담센터를 중심으로 시군 보건소,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전북형 출산지원 정책의 내실을 다져나갈 방침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국가기록관리 발전과 기록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기록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도는 단순한 기록 보존을 넘어, 공공기록물의 한계를 민간기록으로 보완하고 이를 디지털화해

기록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기록의 보존과 관리를 통해 지역의 역사를 이어가고,

도민과 함께 기록문화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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