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경기장 시설점검
- 작성자생생TV 관리자
- 조회수137
- 작성일2025-06-06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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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전주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상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올림픽 유치 시 주경기장으로 활용할 전주월드컵경기장과
전주 복합스포츠타운을 찾아 시설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19일부터 진행 중인 도내외 36개 경기장에 대한 조사의 일환으로,
국제 기준 적합성과 활용 가능성, 그리고 향후 IOC 실사에 대비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첫 점검지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증축과 시설 개선 방안을 논의했고,
이어 방문한 전주 복합스포츠타운에서는 공정률과 향후 개선 방향 등을 점검했습니다.
도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경기장 배치 초안을 마련하고,
경기장별 맞춤형 시설 개선 계획도 수립할 방침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유기동물 구조와 보호 등 동물복지 실태 점검에 나섰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익산시 삼기면의 동물보호센터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유기동물 구조‧보호와 입양 지원 등 현장의 동물복지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도지사는 보호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반려동물 복지 향상과 도민 인식 제고를 위해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도는 앞으로도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보호 인프라 확충, 반려동물 문화 정착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호 존중 및 갑질 근절 캠페인’을 열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나섰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매월 11일에 운영 중인 ‘상호존중의 날’의 일환으로,
부당지시 금지, 감사와 칭찬 말하기, 존댓말 사용, 호칭과 사생활 존중 등
5대 실천과제를 통해 구성원 간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
‘갑질 타파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관련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