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정부 추가경정예산 대응
- 작성자생생TV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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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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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정부의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 심의에 대응해
핵심사업을 국비에 반영시킬수 있도록 국회를 찾았습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박정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허영 예결위 간사를 잇따라 만나 전북의 주요 현안과 지역 미래를 위한 5대 핵심사업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AI 기반 미래 산업을 비롯해 김제 용지 정착농원 잔여 축사 매입, 군산항 유지 준설,
전북 스타트업 파크 조성 등 민생 기반 확충 사업도 함께 건의하며
이들 사업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균형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과제임을 강조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국가 예산확보를 위해
국회와 기획재정부를 상대로 꾸준히 설득 작업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미주한인총연합회가 전북특별자치도의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전달식은 전북특별자치도 서울본부에서 열렸으며,
미주한인총연합회 회장과 관계자, 전북도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하고
복구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미주한인총연합회는 260만 명에 달하는 미주지역 재외동포를 대표하는 단체로,
이번 기부를 통해 고향을 향한 따뜻한 연대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전달된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 공무원노조가 함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실천 공동 서약식’을 열었습니다.
서약식에서는 김관영 도지사와 송상재 공무원노조 위원장이 공동 서명한 청렴실천 서약서를 낭독하며,
모든 공직자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솔선수범하는 청렴 전북 실현의 주체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공동서약에는 부당이익 추구 금지, 권한 남용과 이권 개입·알선 배제,
금품·향응 수수 금지, 외부 간섭 배제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2025년 청렴정책 추진 방향으로 반부패·청렴 인프라 구축,
부패 통제의 실효성 확보, 소통과 참여 중심의 청렴문화 확산 등 3대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공무원노조는 이 같은 정책을 바탕으로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노력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