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IOC 본부 방문
- 작성자생생TV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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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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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2036년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의사를 국제올림픽위원회에 공식 전달하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스위스 로잔의 IOC 본부를 방문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미래유치위원장을 만나
올림픽 유치 전략과 실행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면담에서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방도시 연대와 친환경 올림픽, 문화 올림픽을 3대 전략으로 내세우며,
선수촌 분산 운영 방안과 경기장 접근성 확보, 국내 도시 간 연대 가능성 등 다양한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향후 도의회 의결과 정부 부처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IOC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하고
국내외 맞춤형 홍보 전략을 통해 유치활동을 본격화할 방침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 2026’ 참가 기업을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ICT 융합 분야의 완제품이나 상용화 기술을 보유한 도내 중소·벤처기업으로,
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최소 2인 이상이 현장에서 부스를 운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모집을 통해 공동관 참가기업 6개사 내외,
단독관 참가기업 1개사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며,
기업의 전시 역량과 국제무대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참가 신청은 전북특별자치도 R&D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4월 25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테크노파크로 문의하면 됩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가격 변동성이 큰 농산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5년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대상은 건고추, 생강, 노지감자를 재배하며,
시군 통합마케팅 조직이나 지역농협을 통해 계통 출하하는 농업인입니다.
이번 사업은 시장가격이 기준가격보다 낮을 경우 그 차액의 90%를 보전해주는 ‘차액지원 사업’과,
시장격리 조치 시 산지 폐기 단가의 90%를 보전하는 ‘시장격리 사업’으로 운영됩니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주 출하기에 맞춰 지역농협 등과 사전 출하 계약을 체결한 뒤,
오는 5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의 읍면동사무소 또는 시군 통합마케팅 조직에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