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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차 뉴스텔링

  • 작성자생생TV 관리자
  • 조회수119
  • 작성일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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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전북의 소식을

더 특별하게 스토리텔링하다!

안녕하세요. ‘뉴스텔링’의 양미희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600억 원에 달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바로 수소 기업 아헤스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것인데요.

 

자세한 소식, 지금 바로

전북세컷에서 만나보시죠.

 

전북특별자치도가 수소 전문기업 아헤스와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아헤스는 친환경 수전해 설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저렴하고, 내구성이 강한 비귀금속 촉매 기술을 적용해 주목받고 있는 곳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헤스는 3년간 603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설립하고,

향후 5년간 100명 이상을 신규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와 아헤스는 인도와 영국의 수소 생산 기업들과도 협약을 맺어

글로벌 그린 수소 시장 확대에 나섭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유치와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전북을 농생명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제2기 전북 농어업·농어촌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농어업인, 학계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농정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회는 농정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협의체로,

7개 분과와 12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됩니다.

 

앞서 제1기 위원회는 49건의 사업을 제안해 23건이 정책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 2기 위원회는 현장 회의를 확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또한,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협치 기구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남 영암군 한우 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의 도내 유입을 막기 위해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구제역 위기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일시 이동 중지 명령과 긴급 백신 접종, 집중 예찰 활동 등 차단 방역에 나섰습니다.

 

다음 달로 예정된 소와 염소 53만 6천여 마리의 백신 접종을 앞당겨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이어

축협 공동 방제단이 취약지역 농장과 도로 주변을 집중 소독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농가에 소가 침을 흘리거나 입과 발굽 사이에 물집이 생기면

즉시 방역 기관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는

전세사기!

 

전세사기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전세사기피해자 주거안정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대출금 이자 지원, 월세 지원, 이사비 지원 등

 

전세사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피해자들의 고통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기를 바라며~

 

오늘의 뉴스텔링은 여기까지고요.

여러분 다음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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