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가 도민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생활사회기반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 전북도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생활사회기반시설 복합화 공모사업에 20개 사업 총사업비 1,647억원(국비 514, 지방비 1,133)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 생활사회기반시설 복합화 공모사업은 복합화가 가능한 대상 10종* 중 1개 시설 이상으로 포함하여 2개 시설 이상을 한 개의 건물(부지)에 구축하는 사업으로 토지매입 및 건축비 절감과 사업기간 단축 등이 가능하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며, ‘20년 착수가 가능한 신규시설을 대상으로 신청이 가능하다.